파스퇴르유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름우유 사건 발생원인뉴스에서 우유 속에 포함된 젖소의 상피세포(약 60%)와 백혈구(약 40%)를 말하는 검출된 체세포수를 갖고 “유방염에 걸린 젖소에서 고름 섞인 우유가 나온다”라고 발표하면서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다. 소량의 고름은 우유 자체의 자정 능력으로 자연 소멸되므로 큰 문제가 아닌 사건이었으나 파스퇴르유업에서 “우리는 고름우유를 팔지 않습니다”라는 광고를 통해 그 파급효과가 일파만파가 된 사건이다. 내용 1. 사건개요 1995년 10월 22일, MBC TV 뉴스에서 ‘유방염에 걸린 젖소에서 고름 섞인 우유가 나온다’라고 발표하였다. 체세포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은 큰 충격을 받고 사 놓은 우유까지 버리게 되었다. 이에 파스퇴르유업은 ‘파스퇴르에서는 고름우유를 팔지 않습니다’라는 광고를 통.. 더보기 이전 1 다음